'물량 3년의 법칙' 이라는게 있습니다. 물량이 많은해가 3년 연속이면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2년 정도면 약보합으로 끝난다는 이론입니다. 광주는 2019년과 2020년 물량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에 강하게 상승을 하고 그 뒤 2년은 보합을 보였습니다. 일부 신축 단지는 피가 올랐지만 수완지구 같은 경우에는 몇 천 정도 조정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하반기 부터 다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올해도 물량이 1.2만 세대 이상 이었다면 작년 하반기에 상승도 없었을 겁니다. 여긴 경기도 안산입니다. 전체적으로 물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2018년부터 이어지는 3년치 물량이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하락이었고 작년부터 조금씩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물량이 몇년에 걸쳐 있는지는..